KT노동조합 강북지방본부(위원장 김준현)은 화천지부(지부장 김종호)를 방문하여 조합간부와 현장의 어려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장은 현장인력 감소로 최소의 인원으로 어렵게 유지하고 있는 현실에 대하여 노동조합이 교섭상에서 피력 [披瀝]하는 “정년연장”, “고용안정위원회” 등 인력부족 방안에 대하여 회사측은 간과하지 마라야 할 것이다 라고 했다. 아울러 2021년 교섭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교섭의 바탕이되는 지부 조직력 강화에 힘써 달라고 당부하였다.
어려운 상황에서 회사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고군분투[孤軍奮鬪]하는 조합원에게 감사를 표하고 안전이 우선이라며 여름철 건강관리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힘써 줄 것을 강조하며 마무리 하였다.(2021.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