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노동조합 강북지방본부(위원장 김준현)은 현장 방문(양평지부)하여 단체교섭 요구안 4개 분야 9대 안에 대한 교섭 진행 사항을 가지고 소통의 시간을 갖고 요구안에 대한 소회(所懷) 밝혔다. 의견 수렴을 거쳐 확정된 요구안이 교섭을 통하여 원만하게 타결 되기를 기대한다.
교섭에 임하는 교섭위원은 확정안을 관철시키기 위해 최선을 넘어 힘과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야 할 것이다. 14대 원년인 만큼 13대 집행부의 교섭 결과 보다 발전적인 결과로 조합원 염원에 화답해야 할 것이다.
교섭이란 각자의 역할에서 하모니가 이루워질때 극대화 될 수 있다. 강북지방본부는 교섭에 대한 응원과 지원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며 조직력 유지, 단결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
교섭의 뒷 힘은 조합원의 관심과 응원에서 나온다. 2021년 교섭에 대한 조합원의 응원을 당부하였으며 무더운 여름 조합원의 더위를 조금이나마 식혀주기 위해 아이스크림과 생수를 채워주었다.(2021.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