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조합은 1월 6일(월) 오후 2시 분당사옥 대강당에서 ‘KT노동조합 창립32주년 기념식’ 을 개최하고, 도약과 전진의 2014년을 선포했다.
기념식에는 정윤모 위원장을 비롯한 조합간부 및 회사 관계자, 한국노총 임원, 새누리당 김 성태 의원과 민주당 추미애 의원을 비롯한 국 회의원, 그룹노동조합 위원장, SKT 등 경쟁사 노조위원장, UCC 회원사 노사대표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해 KT노동조합의 32주년을 축하했다.
정윤모 위원장은 “KT노동조합 32주년은 우 리 선배들이 노동악법에 맞서 투쟁하고, 해외 투기자본으로부터 통신주권을 수호하기 위해 애써온 격동의 시간이자, 민주노조 건설을 선 도한 자랑스러운 역사”이다.
“조합은 초심으로 돌아가 제2의 창 립정신으로 새출발 할것”이라 선언하며, “2 년간의 시행착오와 경험을 바탕으로, 드러난 허와 실을 메우고 2014년, 현장의 무한한 믿음 과 지지로 올곧게 전진할 것”이라 강조했다.
끝으로 신임 CEO를 향해 “노사대화합은 물론 따뜻한 경영, 사람을 중심에 둔 경영을 해 주실 것을 기대하겠다”고 당부했다.
ㅇ 정윤모위원장의 축사
ㅇ 힘찬 구호와 함께 노동조합 창립 32주년 기념식을 시작하다.
ㅇ 노동조합 비전 선포식
ㅇ 다양한 문화 행사와 함께 하다.
ㅇ 참여하는 문화행사로 기분 업!!!
ㅇ KT노동조합 위원장 수상(광진지부 박종국지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