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24명의 조합원을 모시고있는 강원본부 평창지점에
근무하는 지부장 최 두순 입니다
제가 이렇게 두서없이 아이맨으로 나마 고마움을 표현하고자하는 것은
저희 평창지점은 이번 태풍으로 인하여 동시다발적으로 큰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에전 직원과 타지점에 근무하시는 직원의도움을받아 적절히 잘 인원을 배치하여 민원을
막아 근무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전기와 수돗물이 끊겨 본국과 멀리떨어저서 민원을막는 조합원은 점심과 물부족으로
또는 우비.장화 때문에 고생을 많이하셨는데
오늘 강원본부 권혁웅 위원장님과 그외에 중앙간부님이 빠른시일내에
다시방문하여 현장에서 조합원과 같이 생활할거라는 말씀과 함께
식수.장화 를 보내주시고 위원장님의 금일봉을 함께 전달하는 순간
초임지부장 으로써매우 뿌듯한 마음을 간직 하게되었습니다
앞으로 도 초심을 버리지않고 노동조합의발전과 조합원의 단결된 힘을모아
최선을 다할것을 다짐하며 또다시지재식중앙본부위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두서없이 쓰는글이지만 지재식 위원장님과 우리 노동조합의
발전을을 위하여 잠시라도 궉혁웅 지방본부 위원장님과 함께저희지부를 방문하여
조합원들의 사기를북돋아 주신다면 그것이조합의 단결을 강화시키는일이 아닌가하고
감히부탁드립니다
바쁘신데 저의 마음을 끝까지 잃어 주신것 에감사드리 며 이만 줄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