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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아침은 언제쯤~

게시일
2004-10-21
ㅇ. 청명하고 상큼한 아침이다.

버스를타고 오면서 직장인,상인,학생들 모두 일상생활의
시작을 위해 부산하다.

하지만 어느새인가 사람들의 얼굴엔 그늘이 서려있음을
본다. 힘든 하루의 시작엔 사람들의 얼굴이 무거워 보인다

승강기를타고 사무실에 도착하니 버스의 사람들과의 인상
과 별달라 보이지 않고 직원들의 얼굴에서 어두운그늘이
서려 있슴을본다. 언제부터일까? 생각해볼 겨를도 없이
만성적인 모습에 본인 또한 여기에 벗어날 수 없슴을 느낄
수 있다.

우리모두 베풀자! 이 또한 사람 본연의 모습이 아니겠는가!
또한 서로의 마음을 이해해 줄 수 있는 여유를 만들어 보자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아리스토텔레스는 말하지 않았
는가! 사회에서 홀로 생활할 수 없슴을 말하지 않았는가!

그러면 서로에게 아픔을 주어서는 않된다. 또한 자신만의
이기주의를 타파하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해 주는 이타주의
마음을 가지고 서로들 아껴주는것이 바로 본인들의 업을
딱는것이 아닐까 하고 오늘 하루를 영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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