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강북지방본부 대의원대회 =
<서울북부마케팅단 별관2층 대강당에서 개최>


2009년도 지방본부 정기대의원대회가 각 지방본부별로 순차적으로 열리는 가운데 강북지방본부 대의원대회도 2월 25일 서울북부마케팅단별관2층 대강당에서 개최 되었다.

오후 2시부터“노동환경 변화와 대의원의 자기창조”라는 주제로‘비전노동센터’조자명 소장의 강의를 듣고 16시부터 행사가 시작되어 은평, 홍제, 파주, 문산, 남양주지부가 우수지부로 선정되어 표창패를 받았으며 김양권(혜화),서금석(중랑),윤기성(덕양),조오형(가평),윤용환(서중NSC)조합원이 우수 조합원으로 추천되어 각 단장의 표창을 수여 받았다.

사전행사에서 김태호 강북지방본부위원장은 대 회사를 통해“2009년은 창사이래 대내외적으로많은 변화가 예상되며 이럴 때일수록 노동조합은 미래 지향적인 자세로 조합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며 “본 대회가 조합원에게는 희망을, 집행부에게는 노동조합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대의원 동지들의 힘찬 결의를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이어 김구현 KT노동조합 위원장의 “결코 노동자들에게 유리하지 않은 대내외 상황과 KT내부의 분위기로 매출정체와 사업구조의 한계는 우리에게 큰 변화를 받아들이게 만들었으며, 이런 변화에 우리는 강한 단결력으로 노사관계의 질을 높여야 한다”는 격려사와 각 5개단을 대표하여 강태풍 서울북부마케팅단장의 축사등 사전행사를 마치고 전년도 회감보고, 활동보고 및 2009년 사업계획(안)심의와 집행위원, 지방회계감사 선출 및 기타토의 후 결의문 채택으로 2009년 정기 대의원대회를 마무리 하였다.
강북소식10-4호(2009-02-26).d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