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강북지방본부 대의원대회>>
= 강북본부 별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 =

2007년도 지방본부 정기 대의원대회를 지방본부별로 일제히 치룬 가운데 강북지방본부 대의원대회가 2월 27일 강북본부 별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 되었다.

오전 11시부터 “노무법인 한수”전영준 노무사의 노사관계 로드맵 관련법에 대한 교육 후 13시 30분부터 행사가 시작되어 용산, 청량, 덕양, 양평 및 의정부지부가 우수지부로 선정되어 표창패를 받았으며 김정복(가좌), 유지영(경기북부NSC), 강봉길(성북), 정호식(성수), 이종영(여의도)조합원이 우수 조합원으로 추천되어 표창을 수여 받았다.

사전행사에서 김태호 강북지방본부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해는 작년의 임금동결로 인한 임금인상 요구가 높을 것 으로 생각되며, 이러한 요구를 관철 시키기 위해서는 조직이 건강해져야 하며, 사람이 건강해 지기 위해서 꾸준한 운동이 필요하듯 노동조합이 강한 조직이 되려면 그에 맞는 운동이 필요하다”며 “노동조합이 강해지기 위한 운동이 바로 현장활동과 교육 그리고 연대활동강화에 있다”고 하였다.

이어 중앙본부 백관기 쟁의국장이 대신한 중앙위원장의 격려사와 강태풍 수도권강북본부장의 축사 후 사전행사를 마치고 본행사의 기타토의사항에서 대의원들은 현업의 FTTH 개통의생산성 반영문제, 전년도 임금동결에 따른 금년도 임금인상 및 복지제도 개선등을 요구하고결의문 채택으로 대의원대회를 마무리 하였다.
강북소식29호(2007-02-28).d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