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하계 캠프장 폐장>>
= 15기수 281개팀 2,500여명 이용 =

지난 7월 21일부터 8월 20일(30박 31일)까지 경기도 가평군 하면 신상2리(개무지 유원지)에서 운영된 강북지방본부 “2006년 KT하계 자율야영 캠프장”이 2박 3일간 총 15기수로 나누어 281개팀이 입소, 연인원 2,500여명의 KT 가족들이 이용한 가운데 8월 21일 폐장했다.

금년까지 강북지방본부에서 4년 연속 운영된 하계 야영 캠프장은 여름 휴가철 수련관 및 휴양소를 이용하지 못하는 직원과 가족을 위해 또는 사내 팀,실의 단합대회를 위한 장소로 제공 되어 왔다.
특히 올해는 유난히 길었고 많은 비를 동반한 장마 뒤에 이은 가마솥 더위 속에서도 지방 상집을 비롯한 지부장,분회장들의 자율적인 노력 봉사로 무사히 마쳤다.
고생하신 조합 간부 및 직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1541 콜렉트콜 이용 군부대 방문>

강북지방본부 김태호위원장은 지난 8월 2일 고양지사 관내 1541 콜렉트콜 회선을 많이 사용하는 군부대 중 1사단 전차대대 및 수색대대를 차례로 방문했다.

상품특성상 군부대에서 장병들이 주로 사용하는 1541콜렉트콜 서비스 가입자의 지속적 관리를 위해 해당 군부대와 관내 지사 및 노동조합은 정기적인 교류 및 유대 관계를 맺어 왔으며 이번 방문에 군장병 체력단련을 위해 준비해 간 축구공, 배구공 및 족구공도 전달했다.
강북소식24호(2006-08-22).d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