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치자! 조합원의 단결로>>
= 7월 22일 임.단협 승리를 위한 전진대회 =
2006년 임.단협 전진대회가 KT만이 아닌 그룹 전체조합원이 함께 모여 사측의 공작과 만행을 분쇄하고 승리하는 임.단협을 챙취하기 위해 오는 7월 22일(토)오후 2시에 분당 KT본사 앞에서 열린다.
위와 관련해 노동조합은 14일 11시에 KT네트웍스에서 열린 KT그룹 노동조합협의회 대표자회의에 참석해 KT그룹 임단협 및 전진대회와 관련한 사항을 논의했다.
또한 22일 열릴 예정인 전진대회와 관련 조합원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각 단위사가 조직역량을 총동원하기로 했다.
따라서 강북지방본부 조합간부일동은 한미FTA통신협상의 위험성은 물론 이번 임.단협 협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 앞장 설 예정이다.
한편, 14일 KT, KTF, KT파워텔이 사측에 단체교섭을 요구 했으며 18일에 KTH, KT네트웍스, KT링커스가 교섭을 요구 할 계획이다.
<노동조합 단체교섭 6대 요구>
노동조합은 지난 10일 중앙 상무집행위원회를 열고 2006년 단체교섭 6대 요구를 확정했다.
█ 단체교섭 6대 요구 사항 █
一. 임금인상: 기본급 3%+세후 당기순이익 성과배분(20%)
一. 연금저축 가입: 매월 10만원 지원
一. 복지기금: 세전당기순이익 5%(650억)+단체보험(18억)+기념품비(76억)
一. 생활안정자금 대부제도 도입
一. 해고자 전원 복직
一. KT그룹 복지회관 건립: 세후 당기순익의 1%
※ 2006년 단체교섭 요구 해설은 자료실 - 문서자료 참조
= 폭우로 인한 통신시설 피해 복구에 관심과 격려를 보냅시다.=
강북소식22호(2006-07-19).d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