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저지 1차 범국민대회>>
= 15일, 대학로에서 60여개 단체 회원 결집 =
제2의 한일합방, 한미FTA를 저지하기 위해 4월15일 오후 2시 노동자,농민,영화인,학생 및 교수학술공대위의 부문행사를 시작으로 4시에 전국 각계각층 1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학로에서 ”한미 FTA저지 범국민대회”가 열렸다.
KT노동조합은 수도권지방상집 및 본사지방본부지부장, 분회장이 동참한 가운데 민주노총의 사전집회인 ’비정규 개악안 강행처리ᆞ한미 FTA 저지! 전국 노동자대회’를 마치고 본대회장소로 이동하여 합류했다.
행사는 오종렬 전국연합상임의장의 “강도들이몰려온다! 그러나 모두가 단결하면 산다”라는 여는말씀을 시작으로 마당극, 전체 공동대표의 부문 연설과 소리타래의 노래공연 후 영화인 2명(최민식, 정진영), 윤영규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 이승호 낙농육우협회 회장이 공동으로한미 FTA저지를 위한 결의문과 대국민 촉구 서한을 낭독 후 대형 조형물과 선전물들을 앞세우고 종각까지 행진을 진행하여 민중 총궐기 결의대회를 마지막으로 대회를 마무리 했다.
<현장접점 운용실장 격려행사 실시>
강북지방본부는 지난 4월 13일 강북본부에서 개최된 ‘현장접점요원 고객감동 실천방안 및 운용지표 설명회’가 끝난 저녁시간에, 회의참석 지사/점 IT엔지니어실장, CM실장 및 Mega-Miz(파랑새)조합원을 격려하는 행사를 열였다.
지방본부앞 마당 흐드러지게 만개한 벗꽃나무아래에 지방상집 조합간부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김태호 강북지방본부위원장과 신병곤 수도권강북본부장은 현장접점 운용실장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우리는 강북인의 이름으로 하나됨을 자랑스러워 하자”라며 구호를 제창 했다.
<전국조합간부 역량강화교육 시행>
2006년도 상반기 전국조합간부 역량강화교육을 지방본부 비전임간부, 지부장, 분회장 및 여성대의원을 대상으로 4월 19일부터 5월 24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아래와 같이 시행한다.
◆ 교육일정 : 2006.4.19 ~ 5.24(1 ~ 6기수)
◆ 교육장소 : 한국노총 중앙교육원(여주)
강북소식16호(2006-04-17).d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