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5주년 세계노동절 기념 전국노동자대회(강북지방본부 제11호 소식지) 비정규직 개악안 저지 및 권리보장 입법쟁취, 계급적 임단투 승리, 무상의료 무상교육 쟁취를 위한 제115주년 세계노동절 기념 전국노동자대회가 광화문에서 5월1일 15:00에 전국의 노동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KT노동조합은 수도권 재경 조합간부 200여명이 참석하여 비정규직 개악안 저지 및 2005년 임단투 승리를 위한 결연한 결의를 다졌다. 대회장에서는 비정규직 확산과 차별을 막고 인권과 노동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한 실질적인 비정규 보호법안 쟁취를 위해 총파업을 포함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투쟁할 것을 힘차게 결의했으며, 앞으로 365일 후가 되는 제116주년 세계노동절을 기점으로, 세상을 바꾸는 강력한 투쟁에 돌입할 것을 힘차게 선언했다.



제3회 KT회장기 축구대회 강북 우승 건전모임 활성화 및 체력증진을 위해 전국축구 동호인간 친목과 화합의 장이 지난 4월30일 수원 일화모직 축구장에서 전국의 500여명의 축구 동호인들이 모인 가운데 힘차게열렸다.



전국 10개 지역본부가 참가한 대회에서 강북본부는 결승에서 본사연합팀을 3:0으로 제치고 학수고대 했던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강북본부는 예선 첫게임에서 강력한 우승후보인 충북본부를 2:0으로 제치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하였고, 차례로 강원본부(2:0), 전북본부(1:0)를 이기면서 조예선 1위로 준결승전을 진출했다.



전남본부와 맞선 준결승에서 안영훈 선수(경기북부고객서비스썬터)의 그림같은 프리킥이 성공되어 결승전 티켓을 확보했다. 강북본부 축구회 발전을 위해 지원해 주신 분들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