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과주의에 입각한 명확한 고용정책과 퇴직률 관리로 조직의 경쟁력을 유지
- GE는 모든 중간간부 이상은 업무성적에 따라 등급을 메기고 성과가 부진한 하위 10%의 인력을 퇴직시킴
• GE의 웰치 회장은 기업 경영을 지속적으로 꽃에 비료와 물을 주는 것으로 비유하면서 ‘꽃이 제대로 자라면 아름다운 정원이 되지만 꽃이 자라지 않는다면 뽑아버려야 한다’고 공공연히 강조
- 회사 경영진의 명확한 고용정책은 사내•외에 공표되어 누구나 업적 평가에 따라 자신의 장래를 예측하고 준비할 수 있음
ㆍGE나 IBM 등 선진기업에서는 하위고과를 받은 인력은 스스로 조직을 떠나야 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어 지속적인 고성과 창출이 가능

GE 잭 웰치 회장의 명확한 고용정책
1. 사원들에게 희생자가 되는 것을 허용해선 안된다. 희생자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 회사를 떠나야 한다.
2. 최고의 사원에게는 보상을 하고 최악의 사원은 퇴출시킴으로써 인력을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3. 사원들을 업무성적에 따라 등급을 메기고 최하 10%는 퇴출시켜야 한다. 10명의 사원이 있다면 이 중 1명(10%)은 최고의 사원이고 다른 1명은 최악의 사원으로 퇴출대상이다. 종업원을 1등급(10%), 2등급(15%), 3등급(50%), 4등급(15%) 5등급(10%)으로 나누고 4등급 대상자에게는 주의를 기울이고 5등급 대상자는 회사에서 퇴출시킬 것이다. 이런 방식이 다른 기업들보다 혹독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이것이 우리 회사의 방식이다. 자신의 등급은 모두 알고 있기 때문에 5등급 대상자들은 회사를 떠나 새 출발을 하는 것이 모두에게 이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