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같은 미래의 스마트폰
얇고도 유연하고 손등에 올려놓아도 크게 이물감이 없는 '피부같은 휴대폰'이 개발되고 있다고 합니다.
해외 언론들의 주목을 받은 차세대 스마트폰 노키아와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연구팀이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데요.
터치패드가 들어있는 전자 피부는 유연성이 뛰어나고 두께는 얇습니다. 껌처럼 늘어나며 압력과 터치 모두에 반응합니다. 원래 길이에서 20%가 늘어나도 성능의 저하가 없도록 만든다는 것이 연구팀의 목표, 또한 고무처럼 모습이 변하고 옷에 부착하거나 주머니에 쏙 넣어 다닐 수 있는 '전자피부 스마트폰'은 환경의 변화도 감지하고 터치패드를 통해 촉각을 전달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잊어버릴 염려도 없고 부피도 작아 활용도가 매우 클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