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5 doomed technologies

미국 IT전문미디어 씨넷TV는 자사의 간판 프로그램인 '씨넷 톱5'에서 곧 망할 것 같은 IT 기술 다섯 가지를 선정해 1위부터 5위까지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 동영상은 아래 덧글에서 보십시오)

5위는 블루레이 디스크 기술이다. 이 전 기술인 DVD가 가져온 충격에 가까워지려 하지만 TV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예상보다 빠르게 후퇴하고 있으며 가정용 비디오 역사의 아홉 번째 단락 정도로만 위치할 것으로 보고 있다.

4위는 e북 리더, 아마존은 킨들(kindle)이 잘 팔리고 있으며 인기가 많다고 홍보하고 있지만 왜 몇 개나 팔렸는지 말해주지 않는가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다. 2007년 11월 이후 150만에서 300만대 정도 팔렸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지만, 애플은 몇 달 만에 그만한 개수의 아이패드를 팔았음을 강조했고 태블릿PC가 책을 읽기에 완벽하지 않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책벌레가 아니라는 점과 진짜 사랑하는 것은 비디오와 인터넷이라며 e북 리더는 평생 틈새시장에 머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3위는 3DTV로 TV 브랜드에 맞춰 사야하는 불편한 안경 때문이라고 말한다. 표준을 둘러싼 문제와 의미 있는 3D 콘텐츠가 많이 나와야 기술의 확신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위는 무선 HDMI, 여러 제조사가 각자의 제품에만 쓸 수 있게 하고 있으며 널리 보급되지 않고 있다는 점을 꼽았다. 벽을 타고 TV까지 이어지는 선은 보기 싫지만 한번 연결하면 몇 년간은 문제 되지 않으며 어차피 전원 플러그는 연결해야 한다며 실용성에 대해 의문을 제시했다.

대망의 1위는 차량용 와이파이로 3G 스마트폰과 3G 태블릿 그리고 USB 등이 있어 3G로 작동되는 자동차 와이파이 핫스팟에 3G 기기를 연결한다는 것은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출처] http://cnet.com    (▼ 동영상은 아래 덧글에서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