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라디오 프로그램 컬투쇼에 소개된 내용들 입니다.
#1
남자칭구하고 헤여졋는데
헤어져 펑펑 울고 있는데
남자 칭구한테 문자가 왔습니다
.
.
"좋은 감자만나 "...ㅋㅋㅋ
#2
편의점에서 직원한테
"언니 팬티색 커피스타킹 어딨어요?..."ㅎㅎㅎ
#3
어떤 여자분이 소개팅에 나갔는데
너무 긴장을 해서 냉면을 호호 불어 먹음...ㅎㅎㅎ
# 4
어떤 남자가 첫 키스를 하는데 여친 어딜 잡아야할지 몰라서
여친 멱살 잡고 키스한거 ㅎㅎㅎ
#5
미술시간에 먹는걸 그리는게 있었음
근데 어떤 애가 도화지 전체를 까맣게 칠해서
"김이에요"라면서 냈음...
근데 미술 선생님이 도화지를 쫙쫙 찢으면서
"떡국에 넣어 먹어라~''라고 했음 아놔 웃겨 ㅋㅋㅋ
# 6
안방에 뺨때리는 소리가 나길래 부부싸움 하나 싶어서 뛰어 갔는데
아빠가 스킨바르고 계셨음...ㅎㅎㅎ
#7
어떤 어린 여자애가 아빠랑 목욕탕을 갔는데
딸이 아빠 거시기보고 "아빠 이건 뭐야??" 이러니까
"아빠한테만 있는 거야" 이랬는데
탕안에 어떤 아저씨한테 가서 거시기 잡고
"우리아빠 꺼야 내놔~" 이랬다는 거...ㅋㅋㅋㅋ
#8
어떤 커플이 베스킨라빈스를 갔는데 남자가 베스킨라빈스를 처음 갔대요
여자가 " 베리베리스트로베리 하나 주세요.."이러닌까
남자가 "아~주문은 저렇게하는거구나....
그래서 점원한테 "닐라닐라 바닐라 하나 주세요 "이랬는데
점원이 "라따라따 아라따"...ㅎㅎㅎ (점원도 유머감각이 ... )
#9
면접 보러 가서
면접관이 "아버님은 뭐하세요?" 이러니까
그사람이 "밖에서 기다리고 계셔요 .." ㅎㅎㅎ
방에서 나올때 불끄는 습관인 사람이 면접보고 나오면서 불끄고 나왔다고 ㅎㅎㅎ (실화)
#10
교통카드를 주워서 그거 쓰려고 버스에 딱 찍었더니 "장애인 입니다"
그래서 장애인 인척~ 하면서 자리가서 앉았다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