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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절복통웃음방(19)

  • 억울한 사연 있습니다
    2010-07-19|신희만
    7, 8, 9층 아저씨들이 한날 한시에 돌아가시어 저승에 끌려 갔습니다. 서로 자기들이 억울하게 죽었다고 하소연합니다. 짜증나는 염라대왕 차례로 사연을 말해 보라고 합니다. 7층 사는 사람이 먼저 말합니다. "지는 정말 억울하게 죽었걸랑요..     간만에 회사가 일찍 끝나..집에 일찍    들어갔습니다...근데 초인종을 아무리 눌러도 이노무 여편네가문을 안열어 주는 거에요. 아무래도 이상해서 문을 열어 봤는데....어랏!....이런....문이 그냥 열리는 거에요. 그래,
  • 하늘에서 선녀 다섯이 내려와~~~~~|…♣
    2010-07-18|신희만
    하늘에서 선녀 다섯이 내려와 목욕을 하고있읍니다.나무꾼이 지나가다 이광경을 보게되었읍니다.그런데 바로 옆에  선녀가 벗어놓은 옷이있군요.착한 나무꾼은 그중에서 한벌만 슬쩍 감추었읍니다.선녀는 옷이없으면 하늘나라로 돌아갈수가 없답니다.목욕이 끝나자 선녀들은 하나둘씩 옷을입고 하늘로 날아갑니다.나무꾼은 멍하니 그모습들을 바라보고 있읍니다.첫번재 선녀. 야~ 정말 꽃같이 아릅답군요, 두번째 선녀. 와~ 저렇게 예쁠수가 있을까 ...세번째 선녀. 이야~너무 아름다워 눈이 부십니다네번째 선녀. 우와~ 외제도 있네요. 다섯번째
  • 김소월시 사투리 버전
    2010-07-11|신희만
    진달래 꽃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경상도 버전   내 꼬라지가 비기 실타고 갈라카모 내사마 더러버서 암 말 안코 보내 주꾸마 영변에 약산 참꽃 항거석 따다 니
  • @.선생님 먼저 벗으셔요!! @
    2010-07-11|신희만
    @.선생님 먼저 벗으셔요!! @     20∼30년 전쯤 첩첩산중 시골에 임신이 안돼 고민하던 며느리가 있었다. 어느날 산너머 사는 새댁이 산부인과에서 출산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신식 병원을 찾았다. 의사, "옷벗고 준비하세요." "벗고 누워, 외간 남자 앞에서?" 며느리는 침상에 올라서도 차마 옷은 벗지 못하고 생각했다. "이래서 병원에 오면 임신이 되는구나. 어떡하지..." 그때 의사가 또 들여다 보더니 말했다. "빨리 벗어요!" 그러자 며느리의 울음섞인 목소리,,,. . . 선생님이
  • ♣ 과부 사정은 과부가 안다♣
    2010-07-10|신희만
    ♣ 과부 사정은 과부가 안다♣     도시생활에 염증을 느낀 두 노처녀가 돈을 모아 양계장을 차리기로 했다. 한적한 시골에 계사를 마련한 그녀들은 닭을 사러 갔다.   '우린 양계장을 차릴 건데,   암탉 300마리와 수탉 300마리를 주세요.' 닭 장수는 그녀들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는 착한 사람이었으므로 솔직하게 말했다. 암탉 300마리는 필요하겠지만, 수탉은 두세 마리면 족할 텐데요?' 그러자 노처녀들은 정색하며 동시
  • 첫날밤에 비애
    2010-07-09|신희만
    1. 기운의 비애신부를 안고서 뒤뚱뒤뚱, 자기 힘없는 건 생각않고신부 몸무게 탓하는 비실이.2. 무드의 비애음악 깔고 분위기 잡는데 난데 없는 방귀 소리..뽀~~옹~!!!  3. 충격의 비애쌍코피 터져가며 열과 성의를 다하는데천정의 샹들리에 전구알 세고 있는 신부.  4. 순결의 비애매직데이와 그날 밤을 맞춘 것도 모르고, 흔적(?)을 보며 신나해 하는 촌닭 신랑.  5. 바보의 비애캄캄한 이불속으로 신부를 부르더니 "야광팬티" 자랑하는 인간  6. 사기의 비애"처음이야~!!" 해놓고서
  • 즐겁게 --------살으세요-------!!!!!!!
    2010-07-07|신희만
    Angelina Cha Cha  -  Lou Bega "오늘 새로 들어온 시체들입니다." "모두 세구예요." "?" "아니, 왜 시체들이 웃고 있는 거죠?" "예. 첫번째 사람은 로또 1등에 당첨돼서 심장마비로 죽었어요. 두번째 사람도 심장마비인데, 자기 자식이 1등했다고 충격받아서 죽었다는군요.그리고 세번째 사람은 벼락을 맞아 죽었어요." "???" "벼락을 맞았는데. 왜 웃고 있죠?" ...."사진 찍는 줄 알았나봅니다." 여고생과 여대생
  • 호랑이가 자살한 이유^^
    2010-07-06|신희만
    옛날에 호랑이 새끼 한마리가 살았었다..그 호랑이는 자기가 호랑이인지 궁금하여 엄마 호랑이에게 물어보았다.엄마 호랑이에게.. "나 호랑이 맞어요?? ""그래!! 넌 진짜 호랑이 란다!!!"그래도 미심 쩍은 호랑이는 할머니 호랑이에게 다시 묻는다~~"할머니!! 나 진짜 호랑이 맞어요!?! ""그럼! 넌 정말 멋있는 호랑이야!! "새끼 호랑이는 자신이 정말 호랑이라는 것을 알고 의기양양하게 숲길을 어슬렁어슬렁걸어 내려가고 있었다~~그때.. 숲길 저위에서 선녀와 나무꾼에 나오는 나무꾼이 옷을 가지고 빨리 뛰어오고 있었다.호랑이는 그래도
  • 이병/일병/상병/병장 그리고 말년...
    2010-07-06|신희만
    ● 간부가 불렀을 때 ● 이병 : “눼아~ 이병  피 · 가 · 로. 부루셔쑴뉘꾸아~~. ” 일병 : “넷! 일병 피·가·로!” 상병 : “상병 피가로.” 병장 : “저 말입니까?” 말년 : “또... 왜여~~”● 민간인 마을에 작업 나갔을 때 ●이병 : “헛. 헛. 허리 한번 펴고…헛…헛.” 일병 : “어우 힘들어. 졸라 짜증나네.” 상병 : “야 야! 거기 짜증내지 말고 빨리 파! 이 놈들아.” 병장 : “얘들아~ 나 잘 테니까 간부들 오면 잽싸게 깨워라.” 말년 : “제 이상형은 말이죠…점례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