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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쟁 4일차] 따스한 커피 한잔과 박카스..20180518
- 2018-05-18|강원지방본부
- 투쟁 4일차, 철야농성 3일차!3일간의 비로 꾸리꾸리한 기분과 살짝 떨어진 기온에 쌀쌀함을 조합원께서 건내 주신 커피의 따스함과 박카스에 원기회복.... 피곤함 모두 털어 버리고 맘 쾌청~~일과 후 속속 도착한 조합간부와 철야 농성/ 결의대회/분임토의를 진행 하였다. 진솔한 대화를 통해 2018 교섭에 임하는 조합간부로서의 마음가짐과 행동에 대한 구체화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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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쟁 3일차] 하늘이 분노 했나 보다._20180517
- 2018-05-17|강원지방본부
- 투쟁 3일차!!!!!하늘이 분노 했나 보다. 슬프면 지루하게 비가 내리지만 지금의 비는 화를 참다 참다. 쏘나기와 번개로 하늘의 맘을 표현도 아닌 표출~~ . 표현은 선택의 여지가 있다. 그러나 표출은 선택의 여지가 없다. 표출은 누르다 누르다 어느 순간 용수철 처럼 의지와 상관 없이 튀어 오르는 것이다. 투쟁 3일차, 철야 농성 2일차.. 굳건한 맘으로 아침 출근 선전전을 하며 조합원 눈을 마주치는 부담감.. 반갑게 인사는 하지만 속 마음의 무게는 만만치 않다. 조합원의 간절함이기도 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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