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글(2771)
-
- [당신의 통장이 잠든 사이-1부①]"통장만 건넸는데... '악마의 동굴'로 떨어졌다"
- 2016-07-28|강북지방본부
- "통장대여가 불법이었어요?"... 대포통장 빌려준 사람 73%가 몰랐다【서울=뉴시스】이근홍 기자 = #1. 지방대학 총학생회장인 이모(25)군. 남들에게 내세울만한 학벌은 아니라지만 '학생 대표'라는 신분과 '새파랗게 젊다'는 것을 밑천 삼아 푸른 인생을 꿈꿨다. 하지만 그는 지금 '미래가 전혀 보이지 않는 깜깜한 나락'으로 떨어져있다.그가 '악마의 동굴' 속으로 발을 내디딘 것은 지난 2014년초. "우리나라에선 금기처럼 여기지만 해외에선 도박사이트가 합법적이다. 강제로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플레이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
-
- '돈이 없어도' 남자가 50대 이후 행복해지는 법
- 2016-07-14|강북지방본부
- [머니투데이 강상규 소장] 행동재무학(Behavioral Finance)은 시장 참여자들의 비이성적 행태를 잘 파악하면 소위 알파(alpha)라 불리는 초과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행동재무학]<145>50세 전에 배워야할 ‘행복 레시피’]/그래픽=임종철 디자이너남자가 50대가 되면 무엇이 가장 중요해질까? 요즘 남자들에게 나이 50세는 예전과는 상당히 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옛날에 공자는 50세 지천명(知天命)이라 해서 남자가 50세가 되면 하늘의 뜻을 알게 된다고 했다지만 요즘은 돈과 자식, 실업에
-
- 2016년 조합원 현장 간담회
- 2016-06-16|강북지방본부
- 강북지방본부는 중앙본부 임광택 조직2국장과 함께 지방본부내 각 지부를 방문하여 조합원들의 의견 수렴 등 조합원 현장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조합원 간담회에서는 업무용 PC 성능 개선 및 대개체, 현장 유니폼 지급 기준 확대 요청 의견, 우수직원 해외연수 확대 시행, 개인 연금저축 추가 지원 등 조합원들이 평소에 근무하며 느꼈던 애로사항 등이 많이 도출되었다.
ㅇ 고양지사 조합원 현장 간담회1
-
- "노후준비 충분" 10명중 1명뿐..은퇴후 암담한 한국
- 2016-06-16|강북지방본부
- 月 236만원 필요한데..사적연금 가입 23% 그쳐"노후준비 교육경험 3%뿐" 노인빈곤 갈수록 악화◆ 100세시대 노후절벽 / 집값·교육비 부담에 10명중 6명 노후준비 못해 ◆#서울 상계동에 사는 40대 김 모씨는 '노후준비'라는 말만 들으면 답답해진다. 10년이 넘는 직장 생활을 통해 이룬 것이라고는 대출을 끼고 산 82㎡(약 25평)짜리 집 한 채가 전부다. 집 대출금 상환이 끝날 때쯤 은퇴해야 한다. 혹시라도 100세까지 살아야 한다면 집 하나로 40년을 버텨야 한다는 생각에 눈앞이 캄캄하다. 국민연금 이외에 따로 마련한 것
-
- “이 정원 하나 보려고 한국 찾도록 만들겠다”
- 2016-06-14|강북지방본부
- [전국초대석] 제주 '생각하는 정원' 성범영 원장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생각하는 정원’은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했다는 표현이 딱 들어맞다. 황무지였던 이 곳은 내년 팔순을 앞둔 성범영(79) 원장이 50여년간의 개척정신과 도전정신이 오롯이 담겨있다.중국인들이 성 원장을 고사성어인 ‘우공이산(愚公移山)’에 빗대어 ‘현대판 우공’이라 부르고, 중국 중학교 교과서에 그를 한국 민족정신 양성의 모범이라고 소개한 이유이기도 하다. 제주 ‘생각하는 정원’ 성범영 원장은 내년에 팔순을 앞두고 있지만 ‘세계 최고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기
-
- 2016년 제2분기 정기노사협의회 개최
- 2016-06-14|강북지방본부
- 강북지방본부는 6.13(월) 강북고객본부 회의실에서 2016년 제2분기 정기노사협의회를 개최하였다.이번 노사협의회에서는 마일리분기국사 전원시설 대개체 등 안건을 상정하여 처리하였고, 제 때 일하기 문화 정착, 하계 휴가철에 따른 연차휴가 자율 사용 등 노사가 함께 노력하기로 협의하였다.
-
- "믿을 건 국민연금뿐" 임의가입자 30만 돌파 눈앞
- 2016-05-16|강북지방본부
- 전업주부 등 가입 '러시'…3월말 기준 26만명 넘어(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국민연금 임의가입자가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면서 올해 안으로 처음 3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임의가입자는 국민연금 의무가입 대상자는 아니지만,
자신의 노후를 준비하고자 자발적으로 국민연금에 가입하는 사람으로 주로 전업주부 만 27세 미만 학생과 군인 등이다. 13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올해 들어 임의가입자는 1월말 24만6천558명, 2월말 25만3천51명에서 3월말 26만13명으로 26만명을 넘었다.
1988년 국민연금제도
-
- 찾지 않은 휴면 금융재산 1조4000억…"한번에 조회하세요"
- 2016-05-11|강북지방본부
-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찾지 않은 '금융재산'이 있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휴면 금융재산 통합조회 서비스'를 이용하면 유용하다.
금융감독원은 이러한 서비스를 포함해 알아두면 유익한 금융서비스 제1편 '원스톱 금융서비스'를 11일 안내했다.
'휴면 금융재산 통합조회'는 은행, 보험사, 우체국, 미소금융중앙재단에 있는 본인 명의의 모든 휴면예금 및 휴면보험금 현황을 한번에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해 5647억원의 휴면 금융재산이 환급 처리됐지만, 2월말 현재 1조4000억원
-
- "은퇴한 남편 둔 아내 우울증 위험 70% 높아"
- 2016-03-28|강북지방본부
-
서울대 연구팀, 45세 이상 6천여 명 6년 추적연구 결과
"아내 은퇴에 따른 남편의 우울증 영향은 미미"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은퇴 후 집에서 아침, 점심, 저녁 3끼의 식사를 하는 남편을 '삼식이 스트레스'라고 부르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이 말처럼 실제 배우자의 실직이 여성에게 미치는 정신적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강모열 서울대의대 예방의학교실 연구원은 2006년부터 2012년 사이 4차례에 걸쳐 시행한 고령화연구패널조사(KloSA)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