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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글(2773)

  • 최고의 노후준비는 계속 일하는 것
    2013-07-01|강북지방본부
    월급 100만원은 4억~5억짜리 예금 이자와 같다   저금리 시대로 접어들면서 노후 준비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금융자산 투자만으로 노후에 쓸 생활비를 충당하기가 어려워져서다. 1970~1980년대에는 금리 수준이 평균 연 20%를 웃돌았다. 최근에는 연 3%를 넘는 상품조차 찾기 어렵다. 1억원을 은행에 맡겨도 한 달에 붙는 이자가 20만~30만원이다 보니 연 0.1%포인트라도 이자를 더 주는 상품이 아쉬운 상황이다.모아둔 재산을 쉽게 불려나갈 수 없다면 방법은 새로운 일자리를 통해 수입을 만드는 것뿐이다. 하
  • [퇴직연금X파일 ⑦] 퇴직연금으로 돈굴리기
    2013-06-20|강북지방본부
    주식형펀드 40%로 제한…채권혼합형엔 100% 가능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에 총 5000만원을 쌓아놓은 직장인 김시형 씨(가명). 원리금 보장 상품에 전액을 넣어놓은 김씨는 낮은 금리 탓에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김씨의 고민을 풀어줄 포트폴리오 구성은 어떻게 될까. 우선 DC형의 경우 전체 퇴직연금 자산의 40%까지만 위험자산, 즉 주식형 자산에 투자할 수 있도록 제한하고 있다. 퇴직연금 운용 위험을 줄여 은퇴자산을 지키도록 한다는 측면에서 운용 규제를 둔 것이다. 주식 투자도 직접 투자는 금지되고 주식형 펀드를
  • [퇴직연금X파일 ⑥] 일시금이냐 연금식이냐
    2013-06-19|강북지방본부
    퇴직금 2억원 가정할때 연금식이 459만원 절세   한 직장에 10년 근무하고 1억원을 퇴직금으로 받은 A씨. 퇴직금을 일시금으로 받는 게 유리할까, 연금으로 나눠 받는 게 유리할까. 퇴직금을 한번에 받을 때는 퇴직소득세가 적용되고 연금으로 나눠 받으면 받을 때마다 연금소득세를 내야 한다. A씨가 1억원을 일시금으로 받는다면 퇴직소득세 686만4000원(지방세 10% 포함)을 내야 한다. 이를 15년간 매년 900만원씩 연금으로 받는다면(연 4~5% 수익률 가정) 연금소득세가 매년 29만7000원씩 부과되고 15년간
  • [S 스토리] “아는 게 돈” 대한민국은 지금 경제공부 삼매경
    2013-06-10|강북지방본부
    외환위기, 카드대란, 글로벌 금융위기, 저축은행 사태…. 한국 사회를 뒤흔든 경제위기 때마다 눈물을 흘렸던 ‘개미’들이 변하고 있다. 갈수록 팍팍해지는 경제환경과 불안한 노후에 경제교육 현장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자신의 미래를 책임지기 위해 스스로 지식 무장에 나선 것이다. ‘경제형 인간’ 대열에 합류하는 세대의 폭도 넓어졌다. 특히 부동산경기 침체로 부모세대처럼 ‘뻥튀기’로 운 좋게 돈을 벌 수도, 저금리 흐름 속에서 적금에 기대기도 어려워진 젊은 세대가 ‘난세’를 이기기 위해 더욱 더 전투적으로 변했다 &n
  • 2013. June - 06
    2013-06-05|강원지방본부
  • 가정의달 "사랑나눔' 봉사활동
    2013-06-03|강원지방본부
    - KT노동조합 강원지방본부는 가정의달 5월을 맞이하여 사랑의 봉사활동 "사랑나눔" 계획하에 봉사활동을 실시 하였다.   ㅇ 일시 : 2013년 05월 31일 금요일 ㅇ 대상 : 꿈꾸는 나무 (사)한국장애인 부모회 원주시지부 장애인 주.단기 보호센터 ㅇ 주요 봉사활동 사항    - 장애아동 간식 도우미    - 물품전달(코팅기, 제본기, 공기청소기)               &
  • [S스토리] 야근•회식•권위적 상사… 오늘도 샐러리맨은 피곤하다.
    2013-06-03|강북지방본부
    1인당 연평균 2308시간 일해 OECD평균보다 389시간 많아 10명 중 7명 “상사 비위 맞춘다” ‘군대식 문화’ 바뀌어야 할 1순위   ◆‘시키면 다 한다’…상사가 곧 회사31일 세계일보와 취업 포털 잡코리아의 공동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들은 ‘상사가 비효율적이거나 부당한 지시를 했을 때 어떻게 하느냐’는 물음에 68.4%가 ‘그대로 따른다’고 답했다.‘억지로 아부를 하는 등 상사의 비위를 맞추려 노력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63.2%이 ‘그렇다’고 응답했다. 10명 가운데 7명가량이 상사가 시
  • 퇴직연금 잘 불린 곳 한국투자·하나대투
    2013-05-30|강북지방본부
    3년 수익률 분석해보니 증권 > 생보 > 손보 > 은행 순   최근 3년간 직장인의 퇴직연금을 가장 많이 불려준 금융회사는 하나대투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증권사가 가장 우수한 수익률을 보였다. 52개 은행·생명보험·손해보험·증권사가 금융감독원 ‘퇴직연금 비교공시’ 사이트에 올린 2010~2012년 연간 수익률을 중앙일보가 자체 집계해 분석한 결과다. 퇴직연금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20만3488개 업체의 임금근로자 437만7000여 명이 가입해 있다. 크게 확정급여(DB)과
  • [퇴직연금 X파일 ③] DB형도 추가 납입 가능
    2013-05-30|강북지방본부
      확정급여(DB)형 퇴직연금은 기업이 근로자 임금의 일정 비율을 적립하고 이 자금의 운용을 책임지는 방식이다. 근로자 자신이 운용 방법을 선택하고 바꿀 수도 있는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과 다른 점이다. 그런데 DB형 퇴직연금에 가입돼 있더라도 근로자가 퇴직연금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회사가 적립해 주는 것 외에 추가로 납입해 스스로 운용하면 된다. 퇴직연금을 DB형으로 선택한 기업이 90%에 이르는 상황에서 은퇴 자산을 불리는 방법으로 퇴직연금 추가 납입을 주목할 만하다. 기존에는 DC형 가입자만 추가 적립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