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신청하기

이 블로그 친구 신청을 하시겠습니까?

최근글(2773)

  • 가장 중요한 노후 대비 재테크는 '자녀의 경제적 독립'
    2016-08-26|강북지방본부
    [머니 은퇴백서] 독립할 생각 없는 자녀… 5060세대, 노후 준비할 틈이 없다미국에서는 대학 졸업 후에도 취업을 못 해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못하고 부모 곁에 머무는 자녀를 '낀 세대'라는 의미의 '트윅스터(Twixter)'라고 부른다. 캐나다에서는 직업을 구하러 이리저리 다니다가 결국 집으로 돌아온다는 뜻에서 '부메랑 키즈', 영국에서는 부모 퇴직연금을 축낸다는 뜻에서 '키퍼스(KIPPERS, Kids in Parents Pockets Eroding Retirement Savings)', 이탈리아에서는 엄마가 해 주는 음식에 집착
  • "원금 480배로"… 퇴직자 유혹하는 독버섯
    2016-08-24|강북지방본부
    [유사 수신업체 不法 현장 가보니]다단계 판매 조직처럼 투자 설명회 장소 알리지 않고 투자자와 동행해야 출입저금리에 돈 굴릴 곳 마땅찮아 유사 수신 피해 年 11조원 달해… 금감원 조사권 없어 단속 어려움"여러분의 인생 역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우리는 돈을 쉽게 버는 방법을 알려주는 회사입니다."얼마 전 서울 강남구의 3층짜리 건물 2층에 자리 잡은 사무실. '0000회관'이라는 간판이 있었지만, 실내에서는 40~60대 남녀 30여 명이 의자에 앉아 있었다. 자신을 '박00'라고 소개한 50대 초반 남성이 화이트보드에 전자화폐니,
  • [당신의 통장이 잠든 사이-1부①]"통장만 건넸는데... '악마의 동굴'로 떨어졌다"
    2016-07-28|강북지방본부
    "통장대여가 불법이었어요?"... 대포통장 빌려준 사람 73%가 몰랐다【서울=뉴시스】이근홍 기자 = #1. 지방대학 총학생회장인 이모(25)군. 남들에게 내세울만한 학벌은 아니라지만 '학생 대표'라는 신분과 '새파랗게 젊다'는 것을 밑천 삼아 푸른 인생을 꿈꿨다. 하지만 그는 지금 '미래가 전혀 보이지 않는 깜깜한 나락'으로 떨어져있다.그가 '악마의 동굴' 속으로 발을 내디딘 것은 지난 2014년초. "우리나라에선 금기처럼 여기지만 해외에선 도박사이트가 합법적이다. 강제로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플레이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
  • '돈이 없어도' 남자가 50대 이후 행복해지는 법
    2016-07-14|강북지방본부
    [머니투데이 강상규 소장] 행동재무학(Behavioral Finance)은 시장 참여자들의 비이성적 행태를 잘 파악하면 소위 알파(alpha)라 불리는 초과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행동재무학]<145>50세 전에 배워야할 ‘행복 레시피’]/그래픽=임종철 디자이너남자가 50대가 되면 무엇이 가장 중요해질까? 요즘 남자들에게 나이 50세는 예전과는 상당히 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옛날에 공자는 50세 지천명(知天命)이라 해서 남자가 50세가 되면 하늘의 뜻을 알게 된다고 했다지만 요즘은 돈과 자식, 실업에
  • 2016년 조합원 현장 간담회
    2016-06-16|강북지방본부
    강북지방본부는 중앙본부 임광택 조직2국장과 함께 지방본부내 각 지부를 방문하여 조합원들의 의견 수렴 등 조합원 현장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조합원 간담회에서는 업무용 PC 성능 개선 및 대개체, 현장 유니폼 지급 기준 확대 요청 의견, 우수직원 해외연수 확대 시행, 개인 연금저축 추가 지원 등 조합원들이 평소에 근무하며 느꼈던 애로사항 등이  많이 도출되었다.        ㅇ 고양지사 조합원 현장 간담회1
  • "노후준비 충분" 10명중 1명뿐..은퇴후 암담한 한국
    2016-06-16|강북지방본부
    月 236만원 필요한데..사적연금 가입 23% 그쳐"노후준비 교육경험 3%뿐" 노인빈곤 갈수록 악화◆ 100세시대 노후절벽 / 집값·교육비 부담에 10명중 6명 노후준비 못해 ◆#서울 상계동에 사는 40대 김 모씨는 '노후준비'라는 말만 들으면 답답해진다. 10년이 넘는 직장 생활을 통해 이룬 것이라고는 대출을 끼고 산 82㎡(약 25평)짜리 집 한 채가 전부다. 집 대출금 상환이 끝날 때쯤 은퇴해야 한다. 혹시라도 100세까지 살아야 한다면 집 하나로 40년을 버텨야 한다는 생각에 눈앞이 캄캄하다. 국민연금 이외에 따로 마련한 것
  • “이 정원 하나 보려고 한국 찾도록 만들겠다”
    2016-06-14|강북지방본부
    [전국초대석] 제주 '생각하는 정원' 성범영 원장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생각하는 정원’은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했다는 표현이 딱 들어맞다. 황무지였던 이 곳은 내년 팔순을 앞둔 성범영(79) 원장이 50여년간의 개척정신과 도전정신이 오롯이 담겨있다.중국인들이 성 원장을 고사성어인 ‘우공이산(愚公移山)’에 빗대어 ‘현대판 우공’이라 부르고, 중국 중학교 교과서에 그를 한국 민족정신 양성의 모범이라고 소개한 이유이기도 하다. 제주 ‘생각하는 정원’ 성범영 원장은 내년에 팔순을 앞두고 있지만 ‘세계 최고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기
  • 2016년 제2분기 정기노사협의회 개최
    2016-06-14|강북지방본부
    강북지방본부는 6.13(월) 강북고객본부 회의실에서 2016년 제2분기 정기노사협의회를 개최하였다.이번 노사협의회에서는 마일리분기국사 전원시설 대개체 등 안건을 상정하여 처리하였고, 제 때 일하기 문화 정착, 하계 휴가철에 따른 연차휴가 자율 사용 등 노사가 함께 노력하기로 협의하였다.
  • "믿을 건 국민연금뿐" 임의가입자 30만 돌파 눈앞
    2016-05-16|강북지방본부
    전업주부 등 가입 '러시'…3월말 기준 26만명 넘어(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국민연금 임의가입자가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면서 올해 안으로 처음 3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임의가입자는 국민연금 의무가입 대상자는 아니지만, 자신의 노후를 준비하고자 자발적으로 국민연금에 가입하는 사람으로 주로 전업주부 만 27세 미만 학생과 군인 등이다. 13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올해 들어 임의가입자는 1월말 24만6천558명, 2월말 25만3천51명에서 3월말 26만13명으로 26만명을 넘었다. 1988년 국민연금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