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위원장실에 또 다시 동일한 내용의 글을 게시하게 되어서, 이글을 읽는 조합원 여러분께 죄송합니다만

저와 같이 공정하지 못한 평가로 부당하게 불평등 하게 피해를 본 조합원이 분명 존재한다 생각 됩니다.

올해 근속 30년인 저는 오래전이지만 사장 표창도 받았고, 누구못지 않게 열정적으로 일했으나 평가 받지 못했습니다.

1차, 2차, 3차에 걸쳐 열린위원장실에 표창과 평가가 불공정 했으며 불평등한 부분에 대한 조사를 요청하는  글을 게시 했고,

지난 5월 3일 노동조합 복지국장님과 유선상 통화를 했으나, 1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아무런 답변이 없기에 다시한번 열린위원장실을 통해 불평등과 부당함을 호소드리며 요청 드립니다.

조합원이 관리자로부터 표창과 인사평가에 대해 평등하지못한 부당함을 받았다고 열린위원장실을 통해 

조사와 처벌을 요구한게 6개월이 되었습니다.

노동조합 중앙위원장님, 충남/충북위원장님, 복지국장님 모두 바쁘셔서 답변이 늦어진다 이해하고 싶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해결의 의지가 없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제가 요구하는건 단순 합니다.

수차례 말한 것 같이 당시 상권강화팀 팀장님께서 태안관내 AI아파트 수주 및 성과에 대한 보상을 해주기 위해

공적서를 작성해서 표창을 주려 했지만,

누군가 어느선에선가 반대를 하고 반려를 시킨것에 대한 조사를 요청한것이고,

책임자가 있다면 사과와 처벌을 요구 하는 것입니다.

표창을 주려한 것에 대해 반대를 한 대상이 분명히 있는데 누구인지 확인이 어려운 걸까요?

같잖은 위치와 권력에 있으면서 부당하게 본인의 성과를 무시하고

표창을 반대한 이가 과연 누구인지 , 이유는 무엇인지 밝혀 달라는 겁니다!

당시 홍성지사 수석팀장인지, 마케팅부장인지, 지사장인지, 조직운영팀인지...

아니면 노사팀인지(현 안전보안팀)

분명 표창관련 반대한 대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누구인지 확인이 어려운건가요? 조사를 하고도 밝히지 못하는 건가요?

본인이 받은 부당함과 불평등에 상처를 치유해 주기보다는 

표창을 주지 못하게한 대상을 보호 하려는거 같은 생각이 드는 이유는 뭘까요?

열심히 일했고, 지사내 최초 AI아파트 수주와 함께 업무 성과를 올려 매출증대에 기여했음에도 불구하고

인정 받지 못한다면 그 어느누가  열심히 일하고 싶겠습니까?

다시한번 열린위원장실을 통해 요청드리고 부탁드립니다.

도대체 누가, 어떤 이유로 성과에 대한 보상으로 표창을 올리는 과정에

표창주는 것을 반대 하고 막은 것인지 꼭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첨부화일에 1차, 2차, 3차 게시글이 있습니다. 읽어봐 주시고.. 이글에 대한 조합원 여러분과의 논쟁은 없었으면 합니다.)

또한 이일이 밝혀질때 까지 열린위원장실에 글을 게시 할수 밖에 없음을 이해 부탁드립니다.

홍성지사 서산지점 조합원 최원섭